[뉴스] 오라클-HP 갈등 틈에 IBM '윈백 공세' 2011.07.07 ZDNet Korea 김우용 기자 (yong2@zdnet.co.kr) 오라클과 HP의 갈등 뒤에서 조용히 미소지었던 빅블루가 움직였다. HP와 오라클 솔루션 사용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할인을 제공하는 윈백 프로그램을 가동한 것이다. 오라클과 HP가 법정 소송에 휩싸인 틈을 타 서버와 데이터베이스(DB)시장을 장악하려는 마수(?)를 뻗쳤다. 최근 영국 IT미디어 더레지스터에 따르면, IBM은 HP 유닉스서버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DB) 사용자의 IBM 메인프레임, 파워시스템(유닉스), 시스템X(x86) 등으로 대규모 이전을 위한 '브레이크프리(Breakfree)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브레이크프리 프로젝트는 지난달부터 시작됐다. 이 프로젝트는 세 가지 방향으로 이뤄진다. ▲유닉스 서버와.. 더보기 이전 1 ··· 40 41 42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