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IT 추세는 가상화, 클라우드, Appliance 등의 용어로 대표될 것 같다.

데이터베이스 시장에서 DW 쪽은 여러 제조사에서 Appliance 제품들을 내놓으며 DW 시장의 흐름을 만들고 있다. EMC greenPlum, HP vertica, IBM Netezza, SAP HANA 등

이 중 오라클은 SUN을 인수하며 ExaData 라는 ORACLE RAC를 H/W와 통합한 Appliance로 출시하며 DB시장에서 큰 방향을 일으켰다. 이로 인하여 여러 제조사에서도 대항마로 여러 제품들을 출시하기 시작했고 IBM은 pureSystem을 내놓았다.

DB2를 설치하기 위해 H/W 관련 정보가 P??? 등으로 오게 되는데 최근 pureFlex 스펙으로 H/W 정보가 들어와 정보를 찾아보게 되었다.

나름 정보 찾아서 이해한 것들을 정리해 본다. (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다.)

IBM pureSystem은 크게 3종류로 나뉜다.

1. pureFlex :  스토리지, 네트워크, 서버, OS가 통합된 패키지된 기반 시스템

2. pureApplication: pureFlex 기반에 특정 Application이 얹여진 시스템

3. pureData : 데이터 분석을 위한 기반 Software가 통합된 분석 전용 시스템

 

1. pureFlex system

    Express, Standard, Enterprise 3종류로 구분이 된다. 서버는 X서버와 P서버 2종류가 있어서 운영체제는 Linux, AIX, Windows 등으로 다양하게 지원이 되는 듯 하다.

 

2. pureApplication system

    구입 시 사용할 Software 선택되어져야 하는 것 같다. OS부터 해당 S/W가지 설치가 되어져 나오지만, 가상화 환경이기에 원하는 S/W들은 카탈로그 시스템에서 선택하여 배포가 되어지는 듯 하다. 현재는 WAS, DB 정도만 셋팅되어져 있으나 IBM의 다른 제품들도 Build-in 되어져 선택가능하게 될 듯 하다.

 

3. pureData system

    transactions, operational Analytics, Analytics 3가지 종류로 나뉜다.

  - Transactions : DB2 pureScale 이 탑재된 Appliance 로, 오라클의 Exadata 와 비교될 것 같다. 

  - Operational Analytics : 실시간 분석용으로 DB2 DW 제품인 InfoSphere Warehouse 와 Cognos 등이 탑재된 제품으로 Power 서버/AIX 환경이다.

  - Analytics : Operational Analytics와 용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애매하게 느껴지지만, Netezza 기반의 DW 시스템이다. Netezza 라서 운영체제는 RHEL (Red Hat Enterprise Linux) 인 것 같다.

 

가상화 기반에서 통합 관리되어 나온 제품이니 IT의 기반 시스템(infrastucture system)은 더욱 더 Automatic하게, Smart 하게 진화해 가는 것 같다.

 

관련하여 아래 URL 기술 문서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듯 하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puresystems/puredatasystem.html

http://pic.dhe.ibm.com/infocenter/psappsys/v1r0m0/index.jsp


김우용 기자 yong2@zdnet.co.kr 2011.07.19 / AM 08:34

오라클의 차세대 아이태니엄 프로세서 SW개발 중단 발표 후 HP와 오라클의 진흙탕 싸움이 한창이다. 갖은 비난과 설전을 주고받는 두 회사 사이에서 'HP 유닉스 서버 + 오라클DB'를 사용하는 고객도 바빠졌다. 유사 시에 대비한 선택지와 대안마련에 골몰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 조사업체 451그룹의 다니엘 쿠스네츠키 애널리스트는 최근 미국 지디넷을 통해 HP 유닉스 서버와 오라클 DB를 사용중인 고객들이 취할 수 있는 방법과 그에 따른 고려사항을 소개했다.

 

오라클과 HP 틈바구니에 낀 고객들이 택할 수 있는 길은 4가지다. ▲어떤 것도 하지 않고 기다린다 ▲HP 아이태니엄 플랫폼을 유지하고 오라클 SW를 교체 ▲오라클 SW를 유지하고, 하드웨어를 교체 ▲하드웨어와 SW 전체 교체 등이다.

 

모든 회사들의 IT환경이 복잡해진 이래, 미리 준비된 단일 솔루션은 없다. 각 옵션 별로 명심해야 할 고려사항들을 알아보자.

 

▲ 아이태니엄

■오라클과 HP의 합의를 기다린다

 

일부 기업들은 현재 운영중인 시스템을 유지하길 원한다. 그들은 더는 기능을 유지할 수 없는 경우에만 대안 마련에 들어갈 것이다. 움직이는 시점은 현 솔루션의 유지비용이 시스템 이전비용보다 높아질 경우다. 이는 단기적인 처방일 수 있다. 직접적인 움직임에 돌입하지 않더라도 장기적인 솔루션을 찾아보는 것이 의사결정자에게 현명한 일이다.

 

■HP서버를 유지하고 오라클SW를 교체

 

이는 HP 유닉스 시스템을 유지하길 원하는 고객들에 해당되는 선택지다. 이같은 고객들은 오라클 DB가 현재 시스템에서 지원하지 않으므로 SW를 교체하게 된다. 이는 전혀 다른 DB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고객이 직면한 문제은 DB 솔루션이 가장 개발하기 복잡한 SW란 점이다. 고객이 원하는 성능과 확장성을 달성하기 위해 DB업체는 메모리 관리, 파일시스템, 클러스터링, 운영체제(OS) 등을 지원하기 위한 몇가지 특징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적합성을 달성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고객들은 다른 DB로 교체할 때 쉽게 이전하는 방법을 찾는다. 이전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에 대부분의 초점이 맞춰진다.

 

우선 고려해할 것은 호환성 높은 DB 제품을 찾는 것이다. 이는 고객에게 맞춤화된 애플리케이션이 이전 완료 이후에도 작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우수한 이전 도구와 상대적으로 힘이 덜드는 프로세스를 만들어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업체를 택할 수도 있다. 고객이 패키징된 SW를 사용하고,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거의 사용하지 않을 경우 유효하다. HP와 IBM 모두 이같은 시나리오에서 적합한 후보자임을 자청한다.

 

다행히 오라클에 필적하는 DB업체가 다수 존재한다. 오픈소스인 포스트그레SQL(PostgreSQL) 기반 DB를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DB가 대표적이다. 오라클 경쟁사인 IBM DB2 역시 오라클과 호환성을 제공한다. 당연히 두 회사의 DB 모두 HP 아이태니엄 유닉스 서버를 지원한다.

 

여기서 또한번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 고성능 혹은 우수한 이전도구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체는 ▲스크립팅 언어 ▲펑션 ▲트리거 ▲축적된 절차 ▲표준 패키지 라이브러리 ▲사용자 개발패키지나 컨버트 방법을 지원할 능력 등을 체크해야 한다.

 

이 카테고리에 고객들은 SQL 문서를 처리하기 위한 DB 서버 교체가 필수적이다. 기존 DB가 수행하던 버그 색출, 데이터 수집과 같은 기능을 동일하게 제공해야 한다. 그만큼 DB 호환성은 이루기 어려운 부분이다.

 

경쟁사들이 90%의 호환성을 제공한다고 해도 장애물은 남는다. 고객의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가 교체하는 DB와 기존 DB 사이에서 90% 호환된다면 이전작업은 어렵지 않다. 반대로, 고객의 애플리케이션이 DB 기능의 10%만 사용할 경우, 새로운 DB에서 이를 지원하지 않으면 이전작업은 어려워진다.

 

이같은 여러 장애물을 넘어 성공적인 DB이전을 제공하려면 공급업체들은 복제나 제3의 기능으로 지원하는 방법을 제공해야 한다.

 

또다른 고려사항은 각 DB업체들이 제공하는 이전 프로그램과 능력이다. 어떤 회사들은 새로운 DB플랫폼과 기존 DB 플랫폼 간 호환성보다 새로운 능력에 주목할 수 있다.

 

엔프라이즈DB의 강점은 오픈소스인 포스트그레SQL 기반의 DB다. 이 회사는 저렴한 가격과 고성능, 충분한 호환성을 제공한다고 강조한다.

 

IBM의 강점은 회사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다. DB2 이전으로 IBM만의 특징, 기능, 성능, 신뢰성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IBM은 또한 세계에 광범위하게 퍼진 파트너사들이 가진 지원 프로그램과 도구를 제공한다고 강조한다.

 

IBM의 광범위한 지원범위는 엔터프라이즈DB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부분이다. 엔터프라이즈DB는 아직 세계 곳곳에 퍼지지 못하고 있다.

 

■하드웨어 교체, 함께 가는 SW

 

DB 플랫폼을 유지하고 하드웨어를 교체하는 것은 시스템뿐 아니라, 매니지먼트 SW, 개발도구, 애플리케이션 SW를 교체하는 것을 의미한다. 서버에 연결된 스토리지 디바이스 역시 교체대상이다.

 

오라클 하드웨어는 비용적인 측면에서 접근가능하다. 오라클이 HP 아이태니엄 서버를 자사의 썬서버로 교체하길 원한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 HP 역시 이점을 비도덕적이라며 비난한다. 그러나 오라클 서버로 교체하는 것이 유일한 옵션은 아니다.

 

HP는 당연히 고객들이 자사의 유닉스 고객으로 남길 원한다. 하지만, 고객이 하드웨어 교체를 원할 경우 차선책으로 유닉스 대신 X86서버로 플랫폼을 교체할 것을 제안할 것이다. HP의 하이엔드 x86서버는 오라클 DB를 지원하기 때문이며, 오라클도 인텔 x86 프로세서 ‘제온’을 사용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SW지원 중단이란 시나리오는 통하지 않는다.

 

IBM은 광범위한 이전 방법을 제안한다. IBM은 유닉스 서버인 P시리즈뿐 아니라, x86서버인 x시리즈, 메인프레임 z시리즈 등도 보유했다. 여기에 DB2 이전을 함께 제안한다.

 

이 회사는 엔터프라이즈 메인프레임에서 제공하는 경험이 더 좋은 확장성, 신뢰성, 사용 용이성을 제공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서버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을 통해 적합한 하드웨어 플랫폼을 찾아주고, 구축 및 이전작업을 돕는다.

 

IBM은 썬이나 HP의 제안보다 훨씬 강력하다고 주장한다. IBM은 자사의 시스템이 HP 아이태니엄 시스템, 썬 스팍 시스템보다 더 높은 성능을 낸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HP와 오라클 썬 스팍 서버에서 수천건의 이전 사례를 만들었다는 점도 강조된다.

 

■이상적인 이전 솔루션은 무엇인가?

 

이상적인 이전작업을 위해 다음과 같은 고려사항을 따져야 한다.

 

① 서버의 범위를 폭넓게 고려하라. 서버의 선택은 작은 것부터 매우 큰 것까지 범위를 아우른다.
② 소프트웨어 스택은 그들의 고유한 상황에 필요한 제품을 찾아 선택하라.
③ 무료 혹은 저가 서비스는 최선의 코스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소유권의 지속적인 비용을 감소하는 결정을 포함한다. 모든 SW라이선스부터 IT관리자와 개발자 교육, 이전 콘셉트의 입증 등이 비용에 포함된다.
④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묶음 제공은 플랫폼 이전작업을 단순화시킨다. 만약 공급업체가 보상판매 프로그앰을 운영할 경우도 도움을 준다.
⑤ 업체가 제공하는 전문서비스와 도구는 이전을 쉽고, 재빠르고, 비용효율적으로 달성하도록 한다.

 

고객들은 자신의 고유한 요구사항을 해결 할 수 있는 선택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면서, 호환성도 높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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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과 HP의 갈등 뒤에서 조용히 미소지었던 빅블루가 움직였다. HP와 오라클 솔루션 사용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할인을 제공하는 윈백 프로그램을 가동한 것이다. 오라클과 HP가 법정 소송에 휩싸인 틈을 타 서버와 데이터베이스(DB)시장을 장악하려는 마수(?)를 뻗쳤다.

최근 영국 IT미디어 더레지스터에 따르면, IBM은 HP 유닉스서버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DB) 사용자의 IBM 메인프레임, 파워시스템(유닉스), 시스템X(x86) 등으로 대규모 이전을 위한 '브레이크프리(Breakfree)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브레이크프리 프로젝트는 지난달부터 시작됐다. 이 프로젝트는 세 가지 방향으로 이뤄진다. ▲유닉스 서버와 DB를 IBM 제품으로 전면 교체 ▲하드웨어나 SW만 교체 ▲IBM DB2의 인텔 아이태니엄 프로세서 지원여부 인식제고 등이다.

IBM의 새로운 윈백 프로그램은 HP만 겨냥하지 않았다. 이 기회에 오라클 DB도 이겨보자는 의지를 보인다.

■유닉스, DB까지 절반가격 "빅블루에게 오라"

IBM 브레이크프리는 HP 유닉스서버뿐 아니라 오라클 DB까지 함께 바꾸길 원하는 고객에게 패키지 상품을 제안한다. 파워7, DB2 데이터베이스, 웹스피어 미들웨어, 티볼리 시스템 매니지먼트, 보안툴 등을 포함한다. 사전 구성된 제품으로서 40~50%의 낮은 가격을 내세운다.

예를 들어 HP 슈퍼돔2 32코어를 사용하고 오라클 DB를 쓸 경우 3년 간 투입되는 비용은 총 72만160달러다. 이를 12코어의 IBM 파워770, IBM DB2, 마이그레이션 팩토리 등으로 교체하면, 총비용이 36만800달러에 불과하다. 절반에 가깝다.

다음으로 오라클 SW는 유지하고 HP 유닉스를 교체하는 경우를 노린다. 자신들의 소프트웨어 스택 교체를 원치 않는 고객이 많기 때문이다. 이는 기존 마이그레이션팩토리를 이용해 지원금과 할부금융을 제공한다.

마지막은 심리전이다. IBM은 HP UX에 IBM이 자체적인 DB와 미들웨어SW를 제공한다는 점을 인지시키려 한다.

이니 수 IBM 데이터베이스 제품 전략 부사장은 “아이태니엄은 IBM DB2를 지원하는 핵심 플랫폼 중 하나”라며 “DB2의 다음버전은 HP 유닉스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며, 플랫폼계획에 어떤 변화도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IBM SW가 HP 하드웨어에서 잘 운영될 수 있는 노하우를 IBM이 갖고 있다는 점도 강조됐다.

■‘오라클-HP vs. IBM’ IT 삼분지계

오라클은 지난 3월 인텔 아이태니엄 프로세서의 차세대 모델에 대한 SW개발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아이태니엄 프로세서를 유닉스 서버칩으로 사용하는 가장 큰 회사인 HP를 향한 비수였다. 현실화되면 HP 유닉스는 오라클 DB를 이용할 수 없다.

HP는 급기야 지난달 캘리포니아 법원에 오라클이 계약을 위반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현재 두 회사는 서로 날선 비난을 주고받으며 대치중이다.

두 회사의 싸움에서 가장 큰 이득을 볼 곳은 IBM이다. 시장 절반을 장악한 유닉스사업이 반사익을 누리기 때문이다.

IBM은 유닉스 하드웨어, DB, 미들웨어를 모두 가지고 있다. IT프로젝트에 나설 때 단독으로 참가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 HP와 오라클은 연합작전을 썼다. HP가 유닉스를, 오라클이 SW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같은 오라클과 HP의 연합은 그동안 각종 IT프로젝트에서 IBM을 이겨낸 원동력이었다. 상대편의 내분은 IBM에게 호재일 수밖에 없다.

한국HP 고위임원은 “HP와 오라클은 본사정책과 상관없이 여전히 국내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IBM과 대적하려면 두 회사의 연합은 필수적이기 때문에 진행중인 프로젝트도 많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래를 정확히 점칠 수 없지만 몇년 후면 양사의 문제점은 새로운 기술로 해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드웨어만 해도 오라클과 HP는 IBM과 경쟁한다. 오라클의 스팍과 HP의 인티그리티 서버는 IBM 파워시스템을 공략해야 하는 처지다. 더구나 IBM의 윈백프로그램은 두 회사를 위협하는 가장 강력한 요소다.

IBM은 윈백 프로그램으로 톡톡한 성과를 누려왔다. 2006년 설립된 윈백프로그램 ‘마이그레이션 팩토리’는 썬마이크로시스템(현 오라클)과 HP 등 경쟁사로부터 6천500여 고객을 빼앗았다. 오라클의 썬 인수 과정에서 60%에 해당하는 고객들이 마이그레이션 팩토리를 이용해 IBM을 택했다.

올해 1분기의 경우 IBM은 845건의 윈백에 성공했다. 이중 오라클 고객이 391건, HP 고객이 164건이다. 유닉스 서버인 파워시스템의 경우 210건이다. 이중 60%가 오라클, 40%가 HP 고객이었다. 이와 관련한 매출은 약 2억달러 규모다. 유닉스 사업이 경쟁사들의 전체 윈백규모인 평균 100만달러를 월등히 앞선다.

IBM의 브레이크프리 프로젝트는 사실 HP보다 오라클 공략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볼 수 있다. 오라클의 다음 공격 대상이 IBM이란 점은 누구나 아는 사실. 이에 대한 사전공세인 것이다.

서버업계 관계자는 “오라클이 유닉스 시장에서 HP 유닉스를 먼저 공격한 것은 힘의 세기 차이 때문”이라며 “상대적으로 공략하기 쉬운 HP를 넘어선 후 SW와 하드웨어를 모두 보유한 유일한 경쟁자를 노린 전략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706151555&type=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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